
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해외여행을 떠나시나요? 새로운 곳? 휴양지? 동남아? 모두 나름 자신만의 기준이 있으실 텐데요. 저의 친구는 이왕 놀러 가는 것인데 물가가 저렴한 동남아에서 부담 없이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노는 그런 여행을 선호하더라고요. 경제적으로 부담은 없으면서도 호사스러운 여행을 꿈꾸신다면 베트남 '다낭'이 제격입니다! 우리 돈으로 10만 원 정도로 우리가 꿈꾸는 호화로운 리조트에서 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낭은 물가가 워낙 저렴해서 전통시장이나 마켓 등에서 한가득 쇼핑해도 얼마 나오지 않아요. 아무래도 동남아라 조금 덥긴 하지만 시원한 맥주와 코코넛 커피도 아주아주 저렴하니 동남아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우리나라에 사계절이 있는 것과 달리 다낭은 연중 따뜻하거나 고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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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12.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