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금융권에는 외화 환전 서비스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무료 환전’ 서비스를 무기로 한 하나은행과 토스뱅크를 중심으로 한 금융기관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이들의 목표는 수수료 수익을 포기하더라도 최대한 많은 고객을 끌어모은다는 것입니다. 각 금융사는 경쟁으로 힘들겠지만, 소비자인 우리로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비싸게 지불했던 환전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게 되었으니까요. 목차 외환 우대 서비스 비교 하나은행은 최근 주요 거점 지점에서만 가능하던 ‘트래블로그’의 즉시 발급 서비스를 전 영업점으로 확대했습니다. 트래블로그는 특히 잔액 부족 시 연결계좌에서 자동으로 환전 결제하는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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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8.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