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월렛 vs 트래블로그 요즘 해외 나갈때 필수 카드 양대산맥이죠. 오늘은 트래블월렛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트래블월렛을 이용할지, 트래블로그를 사용할지 많이 고민하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두 카드 모두 기존에 존재하던 해외 이용카드에 비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환전과 카드 수수료 무료라는 파격적 혜택을 앞세운 카드는 트래블월렛이 먼저 나왔다보니까 트래블로그보다 더 유명하고 인지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트래블로그는 하나은행에서 나온 카드라 기존 이용 고객이 아니면 꺼리게 되는 점이 있으며, 트래블월렛은 핀테크 기업이라 어떤 계좌로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발급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 같습니다. 또한 환전 가능한 통화 종류가 트래블월렛이 월등히 높아 확실히 장점..
영국은 알아갈수록 신기한 나라인 것 같아요. 4개의 각기 다른 지방이 합쳐 United Kingdom(영국)을 이루는데, 이 지방들이 우리나라의 지방보다는 좀 더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 4개의 지역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스 이렇게 지역 이름만 들었을 때 아마 각각 다른 나라로 알고 계신 분들도 꽤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모두 영국에 속해있는 지역입니다. 우리가 흔히 떠올리고 알고 있는 영국은 아마 런던이 있는 잉글랜드일 것입니다. 1707년 합병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인종도 다르고 문화도 많이 다른 편이라 서로 다른 나라 사람으로 인식할 만큼 독립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갈등도 많고 사회적으로 이슈 사항이 많지만 각기 다른 서로의 고유 문화때문..
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해외여행을 떠나시나요? 새로운 곳? 휴양지? 동남아? 모두 나름 자신만의 기준이 있으실 텐데요. 저의 친구는 이왕 놀러 가는 것인데 물가가 저렴한 동남아에서 부담 없이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노는 그런 여행을 선호하더라고요. 경제적으로 부담은 없으면서도 호사스러운 여행을 꿈꾸신다면 베트남 '다낭'이 제격입니다! 우리 돈으로 10만 원 정도로 우리가 꿈꾸는 호화로운 리조트에서 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낭은 물가가 워낙 저렴해서 전통시장이나 마켓 등에서 한가득 쇼핑해도 얼마 나오지 않아요. 아무래도 동남아라 조금 덥긴 하지만 시원한 맥주와 코코넛 커피도 아주아주 저렴하니 동남아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우리나라에 사계절이 있는 것과 달리 다낭은 연중 따뜻하거나 고온인..
설레는 해외여행. 그리고 인천공항! 해외여행 갈 때 동행인에게 다들 한번쯤 물어보신 적 있죠? "여권 챙겼어? 탑승권도 잘 챙겨!" 우리는 해외여행갈때 왜인지 모르게 항상 양손에 짐이 가득해서 여권과 탑승권은 안전하게 가방이나 옷주머니 등에 잘 넣어둡니다. 그러나 입국심사를 앞두거나 비행기에 탑승할때 여권과 티켓을 부랴부랴 찾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어디다 뒀는지 잊어버려서 잠깐이나마 식겁한 적 있으시진 않으신가요? (저만 그런걸까요? 하하_) 하지만 이제는! 이렇게 여권과 탑승권을 귀찮게 챙길 필요가 없어집니다.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이름하여 'ICN SMARTPASS'입니다! 이젠 해외여행 필수 어플이 될 텐데요. 아래 사용법을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ICN SMARTPAS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