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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이번 한국&캐나다가 정상회담을 통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몇 가지 중대한 사항에

    대한 양국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이번에 합의 본 여러가지

    사안이 있었지만 특히 워홀에 관해서는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간 아주 원만하게

    의사소통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번 합의를 통해 바뀐 사항들이 꽤나 큰데,

    기뻐하실 분들이 많으시리라 예상됩니다!

     

     

     

    그럼 이번 회담에서 새로 바뀐 규정들과 함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관한 기본 사항과

    신청하는 방법 등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2024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오픈

       

      2024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이 열렸습니다! 

      (23/12/10 기준)

       

      신청은 캐나다 이민성 홈페이지 내에 

      IRCC 계정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워홀 신청하기

       

      위 링크로 접속하셔서 화면을 내려보시면 

      아래와 같이 로그인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GCKey username and password]를

      선택하여 진행하시면 됩니다!

       

       

       

       

      2024년부터 바뀌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1. 연간 4,000명 -> 연간 12,000명으로 확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인원은

      기존에 연간 쿼터가 4,000명으로,

      추가인원을 매번 뽑긴 했지만,

      프랑스가 8,585명,

      영국이 8,000명인 것 등에 비하면

      뽑는 인원수가 굉장히 적었었는데요. 

       

      이번에 연간 12,000명으로

      약 3배로 인원을 대폭 늘렸습니다! 

       

      워킹홀리데이 신청에 재수,

      삼수를 하시는 분들도 꽤 있었는데, 

      이제 캐나다 워홀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마음 놓고 신청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D

       

       

       

       

      2. 만 35세까지 신청가능

       

      이전까지는 모든 워킹홀리데이 나라가 

      신청 자격 나이 조건을

      만 30세로 걸어두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캐나다가

      이례적으로 신청 가능 나이를

      만35세까지 높인다고 합니다! 

       

      나이 제한 때문에 워홀을

      부랴부랴 준비하거나 

      기회를 놓치신 분들이 많을 텐데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요즘 30대는 예전 30대와 다르죠!

      (아직 꿈과 희망이 많은 나이라고요!!!)

      취업이나 결혼 등 여러 시기가 예전보다 늦어진만큼

      워홀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께 

      새롭게 생긴 기회를 꼭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3. 인턴십 프로그램 신설

       

      워홀이라 하면 보통

      해당 나라로 떠나서 일자리를 

      찾거나 문화경험을 하는 것은

      본인의 몫으로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양국 합의를 통해

      워킹홀리데이와 관련해 

      인턴십이라든지, 전문가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사기업 등을 통해

      비용을 부담하고 일자리를 확보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것을 양국 정부 기관을 통해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는 것인데요.

       

       

      무작정 떠나서

      잡을 구하는 것보다는

      전문적인 과정을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4. 비자기간 1년 -> 2년으로 연장

       

      기존 캐나다 워홀 비자는

      기한이 1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최대 2년까지

      머무를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1년이 길기도 하지만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많은 워홀러 분들께 더 많은 기회가 열리겠네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방법

       

      1. 자격요건 확인하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을 것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체류기간(1년)을 포함해

      유효기한이 여유있는 여권 소지자

       

      -만 18세~만 35세 이하인 자(2024년부터)

       

      -캐나다 체류기간 동안 기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자금이 있는 사람(2,500 캐나다 달러)

       

      -워킹홀리데이 보험 소지자

       

       

       

       

      2. IEC Profile 신청하기

       

      아래 캐나다 정부 홈페이지에서 IEC 프로필을 생성해야합니다.

       

       

      신청 홈페이지는 아래 배너로 이동해주세요 ↓

       

      프로필을 생성하는 것이 곧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는 것인데

      매주 일정 인원을 무작위로 뽑아서

      '인비테이션'을 발송합니다.

       

       

      '인비테이션' 메일을 받았다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은 것입니다! 

       

       

       

      간단하죠 ?

       

       

      단,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실 때

      필요한 서류들이 있습니다. 

       

      아래 리스트를 확인해주세요!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시 필요 서류
      여권 사본
      영문 이력서
      여권 크기용 디지털 증명사진(35mm*45mm)
      가족 정보(Family information)
      신체검사 검사결과서
      영문 범죄수사경력조회회보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비용

       

       

      워홀을 준비하실 때 초기 정착금 등

      여러 비용이 있겠지만

      비자 신청 시 공식적으로

      필요한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61 캐나다 달러

      (Ca$161: 참가비 + Ca$100: 허용비용)

       

      -85 캐나다 달러 (생체인식정보 등록 비용)

       

      총합: 346 캐나다 달러 (한화 약 33~34만원)

       

       

       

      *영국 워킹홀리데이는 비자 발급 비용이

      거의 200만원이 드는 한편,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비용은

      꽤 저렴한 편입니다.

       

       

       

       

      캐나다는 다른 서양권에 비해

      인종차별이 심하지 않은 편이고

      사건사고도 적어 안전한 나라입니다. 

       

       

       

      영어 실력을 늘리고 싶지만

      안전하게 워홀을 마치고 싶으신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나라입니다. 

       

       

       

      이제 신청가능 자격 연령도

      35세로 높아진 만큼 

      이제라도 해외 경험을 통해

      새로운 삶을 꿈꾸시는 분들은 

      꼭 캐나다 워홀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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