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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면적은 997만㎢로
러시아 다음으로 세계 2위를
차지할 만큼 광활한 곳입니다.
(대한민국은 약 10만㎢)
그런만큼 캐나다를
대표하는 도시도 많습니다.
특히 이번에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Economist Intelligence Unit)에서
선정한 '세계 살기 좋은 도시' Top 10안에
캐나다의 도시가 3곳이나 들었다고 합니다.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가
10위 안에 들었다고 하는데,
그중 가장 상위인 5위에 랭크된
밴쿠버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캐나다로 이민이나 유학, 워킹홀리데이를
가실 예정이라면 도시 선정을 고심하고 계실 텐데요.
이번 밴쿠버 소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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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 대해 알아보자
밴쿠버는 캐나다 서부 지역의
대표 도시 중 하나로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의 '주도'입니다.
밴쿠버라는 이름은 영국의 탐험가였던
조지 밴쿠버(Jeorge Vancacouver)가
발견한 곳이어서 그의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춥다고 유명한 캐나다에서
해양성 기후로 1년 내내 온화한 날씨와
산과 바다를 겸비한 자연 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5위에 오르면서 캐나다 내에서는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문화와 환경 점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는데,
실제 밴쿠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고,
바다와 숲이 가까운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공원도 많이 있어 자녀들을 키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라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현재 캐나다 인구수별 도시 순위를 매겼을 때
토론토, 몬트리올, 캘거리, 오타와 등을 잇는
'8위'로 265만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는 940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하는데,
인구수를 비교했을 때 밴쿠버가 훨씬 덜 붐비고
이것 때문에 쾌적하게 느껴질 수 있겠네요!
*참고로 우리나라와는 시차가
17시간으로 시차가 꽤 있는 편입니다.
밴쿠버 날씨
밴쿠버의 날씨는 연중 온화한 편이며,
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밴쿠버 비행시간
인천에서 밴쿠버까지 직항으로 가는 비행 편이 있으며,
직항으로 갈 경우 9시간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밴쿠버 -> 인천은 약 12시간 소요)
*이밖에 미국 등을 경유하는 경유 편이 있음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지원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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